동구 방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중식)는 12월 11일 오후 1시 방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기장판을 지원하는 ‘포근한 겨울, 행복한 미소’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진행된 것으로 방어동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10세대에게 전기 매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구 방어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윤만석)와 부녀회(회장 박정희)는 12월 9일 오후 3시 방어동 행정복지센터을 방문해 소외계층에 전달할 이불 15채를 기탁했다.

사랑을 베푸는 사람들(회장 이창호)는 12월 3일 방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방어동에서 운영하는 ‘희망나눔 열린 곳간’에 5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했다.

동구 방어동 안전마을만들기 협의회(회장 정동환)는 3일 18시30분부터 사업 성과 확인 및 시설물 점검을 위해 대상지역을 시찰함으로써 안전마을만들기 사업을 마무리했다. 「2024년 지역특성형 안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방어동 안전마을만들기 사업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외국인 노동자 및 학생 밀집지역인 화암고등학교 및 화암중학교 일대에 가로등 15개의 조명을 교체하였고, 화암고등학교 일대에 도막 바닥재 포장과 도로표지병을 설치함으로써 조도개선과 체감 안전도를 상승시키는 등 범죄예방 및 교통안전 효과를 높였다.

11월 2일 울산 수협 방어진위판장 일원에서 ‘바다, 사람 그리고 방어진축제!!’라는 슬로건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하여 지역 의원, 지역 기관 단체장,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여하여 방어진 바다가요제, 체험 부스, 깜짝 경매 등의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동구 방어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구성룡)는 7일 미래로교회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삼계탕 대접행사를 가진 가운데 김종훈 동구청장이 참석해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동구 방어동은 4일 복지센터 강다에서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가진 가운데 김종훈 동구청장이 참석해 인사말 및 모범어르신 표창 수여를 하고 축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구 방어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윤만석)와 부녀회(회장 박정희)는 9월 27일 오후 5시 방어동 해누리 아동센터에서 시설 이용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생일 잔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방어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서 해누리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과 3분기 생일을 맞는 아동들 생일을 축하하고 준비한 간식을 함께 먹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동부소방서(서장 이원근)와 남성의용소방대(대장 이수현)는 9월 22일(일) 방어동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하여 이삿짐 나르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방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발굴한 장애인 수급자 세대가 경제적 어려움, 신체적 장애로 인해 이사의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을 접한 울산동부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원들이 솔선수범으로 나서 참여하게 됐다. 울산동부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원 10여명이 직접 이삿짐을 나르고 정리하는 등 취약계층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국제로타리3721지구 울산동부 로타리클럽(회장 김상수)는 9월 12일 방어동을 방문해 추석 명절을 맞은 저소득 한부모가족에게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했다.

동구 방어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정미)는 새마을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9월 11일 오후 3시 방어동행정복지센터 주변과 새마을 꽃동산에 가을꽃 1,000본을 식재했다.

동구 방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중식)는 9월 11일 오후 4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저소득 독거 어르신 20세대를 선정하여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시간을 내어 정성스럽게 만든 식료품 꾸러미 세트를 어르신들께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