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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산 선생 묘역
2021년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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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평어린이공원
2021년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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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진항 어선정박
2021년 02월 22일
방어진항에 멸치잡이를 위해 경남지역에서 원정 온 멸치잡이배(기선권현망어선)들이 정박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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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문선생 묘역
2020년 12월 17일
서진문 선생은 일산동에서 태어나 사립학교인 보성학교에서 인재양성과 민족의식 및 여성교육에 전념하였다.
1926년 가나가와현 조선노동조합 집행위원과 서무부장, 1928년 5월 재일본 조선노동총연맹 중앙위원 심사위원으로 재일조선의 노동자들의 권익 옹호에 헌신하였다.
1928년 11월 10일 히로히토의 어대전 행사를 앞두고 10월 25일 체포되어 고문당하고 석방되었으나, 11월 17일 28세의 젊은 나이에 서거했다.
유골은 1929년 1월 3일 고향인 일산동으로 돌아와 1월 12일 면민장으로 거행하였고 지금은 화정공원에 모셔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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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기등대
2020년 12월 17일
대왕암공원 내 등대 2개가 설치돼 있으며, 구 등탑은 일본이 1906년 3월 26일 동해와 대한해협의 해상을 장악하기 위해 처음 지었으며, 이후 선박들의 안전을 지키는 등대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 1987년 12월 12일 주위 소나무의 성장으로 등대 기능의 제한을 받자 지금의 새로운 등탑을 만들었으며, 구 등탑은 기능이 정지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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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진공동어시장 제철 가자미 손질
2020년 12월 07일
방어진항에 위치한 방어진공동어시장에는 상인들이 제철 가자미, 대구, 도루묵 등 손질로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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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진항
2020년 12월 05일
방어진항과 수협위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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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덕호수공원
2020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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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봉수대
2020년 11월 01일
주전동 봉대산 정상에 위치한 주전봉수대는 조선 세조 때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며, 직경 5m, 높이 6m의 원통형으로 만들어졌다. 화정 천내에서 봉수를 받아 유포로 전해졌으나, 18세기 이후에는 유포봉수가 폐지됨에 따라 북쪽으로 경주 하서지봉수에 응하였다. 봉수 노선 거리는 북쪽인 유포봉수와는 5.17km, 남쪽 천내봉수대와는 6.54km였으며, 하서지봉수와는 약 16km이다. 지금 봉호사가 있는 자리는 봉수대의 부속건물인 봉대사가 있던 곳이라 전하며, 1981년 정비사업을 완료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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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천내봉수대
2020년 10월 18일
화정 천내봉수대는 해발 120m 봉화산 정상에 위치하여 울산만의 관문을 지키는 봉수대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으로, 가리산에서 봉수를 받아 남목천(현재의 주전)으로 전하는 역할을 했다. 흙으로 쌓은 지름 25m의 둥근 둑 안에 돌로 된 대(臺)를 쌓았는데, 그 대의 지름이 8m, 높이가 7.5m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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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진 방파제 축조비
2020년 10월 11일
일제강점기 방어진 방파제 축조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으로, 높이 240cm, 너비 110cm, 두께 90cm로 만들어졌다.
1910년 후반 방어진 일대에 고등어잡이가 활기를 띠면서 일본 어선들이 크게 늘자 방어진에 거주하던 일본인들이 조선총독부에 방파제 축조를 요청하여 1923년 3월부터 1927년 8월까지 4년 6개월간 총인원 19만 5천여명이 투입되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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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산선생 공덕비
2020년 10월 11일
이종산 선생은 1947년 12월, 일제의 식민정책으로 국민들이 교육을 받지 못함을 안타깝게 여겨, 사유지 112,285㎡와 당시 현금 200만원을 기부해 수산중학교를 설립했다.
나라의 보조금이 없던 시기라 학교 운영이 어려워져 공립학교로 개편하면서 1959년 6월 1일 공립 방어진 중학교로 변경되었으며, 1990년 5월 21일 방어진 중학교가 화정동으로 신축이전하면서 현재 울산교육연수원으로 개원하여 오늘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