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목록 : 13
총 사진수 : 30
-
염도계 지원사업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급식소에서 나트륨을 줄인 건강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염도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노인·장애인 등 취약 계층의 염분 관리를 돕기 위한 특화사업으로,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사회 복지 시설 급식소 18곳에 염도계와 함께 염분 관리와 건강한 급식 제공에 도움 될 교육 자료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
안전문화확산 캠페인동구는 2월 6일 오후 2시 동울산종합시장에서 안전보안관 회원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해빙기 사고 예방 홍보를 중점으로 주민들이 함께 일상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자발적인 신고를 통해 개선을 유도하는 내용으로 실시했다.
-
상반기 혁신교육 실무협의회동구는 2월 4일 오후 2시 2층 상황실에서 2025년도 상반기 혁신교육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혁신교육 실무협의회는 교육청 담당자, 청소년 시설 관계자, 학부모 등 교육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2024년 혁신교육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추진 예정인 2025년 혁신교육사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
건축사 무료상담동구는 복잡한 건축 행정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건축 행정과 관련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2025년 건축사 무료 상담을 2월 4일부터 시작했다. 동구는 지난 2020년부터 울산광역시 건축사회로부터 건축사를 추천받아 건축사 무료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민원인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서비스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2025년 건축사 무료 상담은 2월 4일부터 12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별도 예약 없이 동구청 민원실 내 마련된 공간을 방문하면 된다. 주요 상담 내용으로는 △ 건축물의 신축, 증축, 용도변경 등 건축 설계에 관한 사항 △ 불법 건축물 철거 및 추인 등 해소에 관한 사항 △ 개략적인 건축공사비 및 공사 기간 등 건축시공에 관한 사항 등 건축 분야 전반을 포함한다.
-
감염병 대비 노인복지시설 방역소독동구보건소는 지난 2월 3일부터 3주간 관내 경로당 63개소 및 복지관 5개소를 대상으로 유행성 감염병 대비 방역소독에 들어갔다. 동구보건소는 면역력이 낮은 어르신들이 주로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과 복지관을 집중적으로 방역해 독감 및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여 어르신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동구는 1월 23일 오후 2시 대송동 농수산물시장 일원에서 그린리더동구협의회 회원(회장 김길주) 40여 명과 함께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했다. 이날 행사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명절 동안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탄소중립 방법을 알리기 위해 △ 장보기는 필요한 만큼, 음식은 먹을 만큼만 △ 성묘 시 다회용품 사용하기 △ 고향길 대중교통, 친환경 운전 하기 △ 외출 시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안심버스 운영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1월 21일 전하동 푸르지오 아파트를 시작으로주민의 정신 건강을 돕는 마음안심버스를 연중 운행한다. 마음안심버스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정신건강 정보 제공, 스트레스 측정, 마음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이다.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2년부터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하였으며, 2024년에는 총 93회, 1,170명의 지역 주민들에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마음안심버스는 가까운 곳에서 상담받을 수 있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심리상담 전문요원이 상주해 스트레스 및 우울증 등 정신건강 검사와 심리상담을 하고 있으며, 상담 후 고위험군으로 파악되면 정신건강복지센터나 유관 기관에 연계해 상담과 모니터링을 계속해 주고 있다.
-
동구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지난 1월 14일부터 오는 2월 14일까지 동구 노동자지원센터 1층 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지능력 강화 및 우울감 완화 교육을 통해 치매 발병 위험을 줄이고자 운영한다.
-
달성군 의회, 동구청년센터 방문동구는 대구 달성군 의원 4명과 연구진 2명 등 11명이 1월 17일 울산동구청년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달성군 의회는 청년센터 운영 및 주요 사업, 청년정책협의체 활성화 방안, 거점 공간 조성 등 다양한 사례를 벤치마킹해 달성군 청년 정책 연구에 활용하기 위해 이날 동구청년센터를 방문했다. 울산동구청년센터는 2023년 1월 26일 개소 이후 지역 청년들을 위해 면접 정장대여 사업, 취업 및 문화 특강, 청년 도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청년 정책 협의체, 청년 문화예술 교류 사업 등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펼치기 위해 청년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있다.
-
남목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울산동부신협 도시재생 협약식남목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하 ‘남목마사협’)과 울산동부신협(이하 ‘동부신협’)은 1월 17일 오전 10시 동부신협에서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주민 중심의 생활 사회 인프라 운영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동부신협은 남목마사협의 활동에 대한 자문과 홍보, 회계 및 재무관리 지원, 창업 및 경영 관련 지원, 금융지원 등을 포함한 다양한 지역 공헌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남목마사협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경제 지원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신협을 주거래 금융기관으로 활용하며, 상호 연계할 수 있는 지역공헌사업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
고향사랑기부제 민간플랫폼 '위기브'와 계약체결동구는 1월 7일 오후 2시 사회적기업 ㈜공감만세(대표 고두환)가 운영하는 고향사랑기부제 민간 플랫폼 ‘위기브’와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계약을 체결했다. 행정안전부가 ‘디지털 서비스 개방’을 시행 함에 따라 지난 2024년 12월 2일부터 민간 플랫폼을 통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이 가능해졌다. 이번에 울산 동구와 모금 계약을 맺은 위기브는 행정안전부의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민간 플랫폼’으로 선정되어, 현재 광주 동구, 전남 영암군, 강원 양구군 등 9개 지자체와 모금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위기브 운영사인 ㈜공감만세 관계자는 “위기브는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에 최적화된 플랫폼으로 그간의 모금을 통해 그 효과를 입증해 왔다”며, “지자체들이 지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친환경 유용 미생물 배양액 무료보급동구는 1월 7일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 10시 화정동행정복지센터에서 친환경 유용 미생물(EM) 발효액을 동구 주민들에게 무료로 보급한다. EM 배양액은 유익한 유산균, 광합성균 등 미생물을 조합·배양한 것으로 설거지, 세탁, 청소 등 실생활에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악취 제거, 수질 정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구는 지난해 3월부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1인당 2리터 씩, 매주 500L의 유용 미생물 배양액을 선착순으로 보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