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울산동구 사진·숏폼 공모전 입상작 발표(1) 기획사진 : 입상자 없음 일반사진 : - 금상 : 슬도 해바리기_권익태 - 은상 : 명덕호수공원의 봄_ 김승진 / 슬도 유채꽃밭 _ 우수연 - 동상 : 성끝마을 샤스타데이지_ 성현호 등대 솔밭길의 아침_ 송채운 수국이 있는 등대숲_ 조지호 유채밭 풍경_ 고수경 도심 속 가을_ 이재훈 달맞이꽃이 핀 일산해수욕장_ 최순금 댑싸리밭의 아침_ 변양옥 팜파스와 등대_ 김승진 보라숲 콜라보_ 장철현 초화단지 팜파스의 일몰_ 이영철 댑싸리 언덕의 쉼표_ 송시봉 불타는 하늘과 나리꽃_ 이순섭 해무가 머문 보랏빛 솔숲_ 허칠구 슬도 유채꽃 일출_ 박민자 겨울 주전바다_ 고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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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울산동구 사진·숏폼 공모전 입상작 발표(2) 숏폼 : 여름 끝자락의 슬도_ 함건식 동구의 사계_ 권민지 등대와 함께하는 여름 동구여행_ 김보현, 김현정 사계절 아름다운 울산 동구의 명소들_ 김영렬 Fall into Dong-gu_ 이현민 엄마들의 동구 V-log_ 박미나 THE BLUE 울산 동구_ 김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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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도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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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공원 나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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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도 유채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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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지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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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동구역사 일산해수욕장의 피서객_1969 일산해수욕장의 피서객_1969 울산의 대표적인 휴양지 중 하나인 일산해수욕장은 무더운 여름의 휴가철이 되면 시민들이 많이 찾는 피서지였다. 무더위를 한 방에 날리는 차가운 바닷속으로 뛰어든 사람들, 유료 대여한 배에서 선상의 특별한 경험을 즐기는 사람들, 모래밭에서 신나게 공놀이하는 젊은 청년들,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 등 여름을 즐기는 모습은 지금과 별반 달라 보이진 않지만 낭만적이고 평화로워 보인다. 지금은 찾아보기 힘들지만, 백사장 가장자리에 줄지어 선 천막은기업체들이 여름 휴가철을 맞은 직원과 그 가족들의 복지를 위해 하계휴양소를 설치한 것이다. 천막 안에 깔아놓은 평상 위에서 싸 온 음식을 먹고 낮잠을 자는 등 휴식을 취했다. 사진1_일산해수욕장의 피서객 (1969) 사진2_ 공놀이를 즐기는 청년들 (1968) 사진3_일산해수욕장 전경 (1968) 사진4_피서를 즐기는 인파들 (1975) 사진5_피서철의 전경 (1982) 사진6_일산해수욕장 전경 (1984)
ON 전시관 Geometric Thinking Donggu Geometric Thinking Donggu 우리는 보이는 것만 본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것 이면에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다른 세계, 다른 차원이 존재할 수도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반사경을 이용해 눈에 보이지 않는 시각의 형상을 구상하며 또 다른 생각을 해 본다. 평면적인 화면에 3차원 시각으로 다양한 시점과 여러 방향에서 본 기하학적 사고를 통해 입체적으로 구성하여, 보이지 않은 다른 세상, 다른 프레임을 예술적 차원으로 승화시켜 공간의 무한한 확장성과 자유를 같이 소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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