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1 외국인 근로자 대상 '슬기로운 동구생활' 설명회 개최 동구청이 지난 9일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신규 입국한 인도네시아 국적 외국인 근로자 10여 명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동구생활’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생활 쓰레기 배출 방법과 공원 이용 수칙 등 총 6개 분야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동구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지역 안전 관리 시스템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구청은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동구) 2 "광역비자 계속 추진"..세 번째 열린 '온 미팅' (앵커) 울산시장이 5개 구군을 돌며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답을 하는 '울산 온 미팅'이 중구와 남구에 이어 지난 11일 세 번째로 동구에서 열렸습니다 조선업 노동자들이 밀집한 지역인 만큼 외국인 인력 채용을 위한 울산형 광역비자가 가장 큰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타운홀 미팅을 계기로 마련된 시민 간담회 '울산 온 미팅'. 중구와 남구에 이어 세 번째로 동구에서 주민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습니다. 울산시는 먼저 동구 남목 일원 자동차 일반산업단지와 고늘지구 일원 차세대 첨단 조선해양 기술혁신 연구단지 조성 계획 등 동구 지역의 미래 청사진을 밝혔습니다. 조선업 노동자가 밀집한 동구인 만큼 질의응답 최대 화두는 외국인 인력 채용을 위한 울산형 광역비자였습니다. 광역비자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기도 하고, (싱크) 강형규 / 조선업 근로자 "최근 이재명 대통령께서 조선업에 외국인 근로자가 필요하냐는 취지의 말씀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것이 제한이 걸릴 때는 사실 저희 조선업에 많은 우려스러운 상황이 발생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반면 광역비자를 더 확대해야 한단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싱크) 강윤환 / 조선업 사내협력사 대표 "제가 인력을 구하기 위해서 각 실업계 고등학교, 각 지역에 있는 용접 학원 이런 데를 쫓아다니면서 인력 수급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내국인들 구하기가 많이 힘든 상황입니다." 김두겸 시장은 정부의 외국인 쿼터 범위 내에서 울산형 광역비자로 받은 440명 중에서도 133명밖에 채워지지 못했다며 광역비자가 내국인의 일자리를 뺏는 게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싱크) 김두겸 / 울산시장 "이런 업종에는 아무리 일자리가 넘쳐나는데도 올 사람이 없습니다. 그게 지금 문제입니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공정을 (가동)해야 되니까 외국인 근로자를 모시고 오는 겁니다." 최근 김종훈 예비후보가 동구청장 시절 울산시의 예산 집행에서 홀대를 받았다고 주장한 데 대해서도 주민들의 질문이 이어졌고, (싱크) 이성영 / 조선업 사내협력사 대표 "동구 재정이 안 좋다. 그러시면서 시에서 충분히 지원을 안 한다고, 그런 느낌이 들게끔 그런 취지로 말씀을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장님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김두겸 시장은 울산 5개 구군 가운데 동구에 가장 많은 예산을 지원했다며, 구체적인 데이터를 제시해 비교해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싱크) 김두겸 / 울산시장 "정치적인 발언을 해서는 안 된다. 데이터 가지고 하고, 5개 구군 비교를 해버려야 된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 동구는 정말 공격적으로 그동안 예산 많이 넣었습니다." 점차 심화되고 있는 울산의 출산율 문제에 대해서도 난임 치료 지원 인프라가 부족하단 일선 기업의 고충도 나왔습니다. (싱크) 홍영일 / 바이오 스타트업 대표 "현재 난임치료비에만 사실 전국적으로 매년 수천억 원, 그리고 울산에서도 매년 수억 원을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소중한 난자나 정자를 보관하는 세포 보관 인프라가 수동 관리 수준에 머물러 있어서 사실 사고 위험이 굉장히 큽니다." 김 시장은 처음 안 내용이라며, 이를 위한 행정적인 지원을 검토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선거를 2달여 앞두고 취지를 둘러싼 해석이 엇갈리는 가운데, 그래도 주민들과의 제대로 된 소통의 장이 마련됐단 평가가 나오고 있는 울산 온 미팅. (스탠드업) 울산시는 이번 달 말까지 북구와 울주군 등 나머지 2개 구군을 돌며 울산 온 미팅을 이어간단 계획입니다. JCN 뉴스 박영훈입니다. (동구) 단신 1-3 1.동구 공립작은도서관 5개소 ‘우수 콘텐츠 잡지 보급 사업’ 선정 울산 동구 공립작은도서관 5곳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잡지협회가 추진하는 ‘우수 콘텐츠 잡지 보급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3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최대 20종, 총 100종 이내의 우수 콘텐츠 잡지를 지원받게 됩니다. 2.동구보건소, 65세 이상 찾아가는 결핵검진 울산 동구 보건소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실시합니다.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등을 방문해 이동식 흉부 X선 촬영 방식으로 검진을 진행하고 결핵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합니다. 3.대송동 주민자치위원회 ‘행복실천 사랑의 빵 나눔’ 사업 울산 동구 대송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취약 가정을 위한 ‘행복실천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기부한 ‘사랑의 바이러스’ 기금을 활용해 한부모 가정과 독거 어르신 등 취약가정 30세대를 방문해 빵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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