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동구 사진DB

(동구) 1 동구청, "어촌 살리기"..어민 지원 본격화 동구청이 어업인의 소득을 돕고 어촌을 살리기 위해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동구청은 소규모 어가와 어선원을 대상으로 수산 공익 직불금으로 연 130만 원을 지급하고, 개별적으로 어민수당도 연 60만 원 지급합니다. 신청은 오는 7월 31일까지 방어, 일산, 남목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됩니다. (동구) 2 동구 CCTV관제센터, 치매 노인 두 차례 구조 동구 CCTV관제센터가 어린이날 연휴 기간에 두 차례에 걸쳐 치매 노인을 조기에 발견해 경찰과 함께 무사히 귀가 조치했습니다. 동구청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2시 17분쯤 이상한 걸음걸이로 걷던 70대 남성 A 씨를 관제원이 포착해 경찰에 신고했고, 30여 분 만에 집으로 귀가시켰습니다. 이어 다음 날 같은 장소에서 다시 A 씨가 발견되자, 동일 인물임을 확인한 관제원이 경찰에 즉시 알리고 안전하게 귀가 조치했습니다. (동구) 단신1-3 1. 동구청, AI로 CCTV 1시간 영상 2분 만에 분석 동구청이 'CCTV 고속 영상분석 시스템 구축 사업' 완료 보고회를 열고, 울산 최초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CCTV 영상 분석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AI가 CCTV 영상을 자동 분석해 특정 시간대와 인물, 차량 번호 등을 빠르게 찾아 1시간 분량의 영상을 2분 이내로 요약하며, 사건과 사고 대응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2. 동구청,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최대 20만 원' 동구청이 올해도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 사업’을 실시합니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연 매출이 1억 원 이하인 관내 소상공인으로, 지원 금액은 지난해 카드 매출액의 0.5%이며 최대 2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3. 동구청, 아픈아이돌봄센터 '토닥토닥' 서비스 확대 동구청이 아픈아이 돌봄센터 '토닥토닥'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부터 서비스를 확대합니다. 이에 따라 동구청은 기존 병원 진료 동행과 병상 돌봄에 더해, 초등학생 건강검진 병원 동행 서비스도 추가로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