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1 울산공동모금회, 동구 다문화 청소년에 1억 5천만 원 전달 울산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동구청의 지역 이슈 맞춤형 지원사업인 '청소년 다문화 이음 프로젝트' 배분금으로 1억 5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사업은 다문화 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는 동구에서 청소년들의 문화적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통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동구청은 이번 배분금을 활용해 다문화 인식 개선 강사를 양성해 파견하고, 통역 지원과 문화예술 교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동구) 2 동구, 송년 특강 개최 동구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는 지난 2일 3층 교육장에서 송년 특강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특강은 강화되고 있는 정부의 산업안전 정책 기조 속에서 조선업 현장의 과제를 진단하고 개선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명선 민주노총 노동안전 보건실장이 노동안전 정책 방향과 노동자 참여권 강화 방향을 설명했습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노동자 참여 확대, 원하청 공동 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에 대한 질의 응답을 이어갔습니다. (동구) 단신1-3 1. 동구, 겨울철 도로 제설함 일제 점검 완료 동구청이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관내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제설함 일제 점검을 완료했습니다. 동구는 이번 점검 기간에 염화칼슘과 모래주머니 총 2천 개를 교체 및 보충하고, 파손된 제설함 7개를 교체했습니다. 2. 동구, 건강증진 사업 우수기관 선정 동구 보건소가 ‘2025년 통합 건강 증진 사업 성과 대회’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동구 보건소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통합적 사업 기획과 수요자 맞춤형 전략을 기반으로 주민 체감도가 높은 건강 증진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3. 동구, 2025년 하반기 학부모 교육 동행 반상회 동구가 지난 4일 ‘2025년 하반기 학부모 교육 동행 반상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반상회에서 학부모들은 ‘플라워 박스 만들기’ 체험을 하며 자녀의 진로 교육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구청장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 교육과 생활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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