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1 김종훈 동구청장, "지방재정 배분 제도 개선해야" 김종훈 동구청장은 지난 5일 동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울산시에 지방재정 배분 제도를 개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 구청장은 "매년 재정자립도가 낮아지는 반면 사회복지비 비율은 증가하고 있어 다양한 행정 수요를 충족할 수 없는 실정"이라며 "지방자치단체의 존립을 위해 지방재정법 개정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울산시가 자치구에 교부하는 조정교부금의 비율이 전국 특·광역시 가운데 최저 수준"이라며 조정교부금 비율 인상을 촉구했습니다. (동구) 2 동구 노후 자전거도로 재정비..주차장·횡단도 확충 동구청이 동구 일대 자전거 도로 정비 공사를 완료했습니다. 동구청은 총사업비 2억 원을 들여 꽃바위로 일대 노후 자전거 도로를 재포장하고, 횡단도 5개소와 자전거 주차장 4개소를 추가 설치했습니다. 또 남진길과 상진길, 내진길 등 자전거 도로 단절 구간 1.5km에 노면 표시를 신설해 이용자들의 통행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동구) 단신1-3 1. 노동자지원센터, 지식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과정 개강 동구 노동자 지원센터가 지난 4일 ‘지식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과정은 지식 콘텐츠를 기반으로 크리에이터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오는 12월 4일까지 30시간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2. 동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체육대회 개최 동구청이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5일 체육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5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협력과 경쟁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3. 동구청, 장학금 전달식 개최 동구청이 지난 6일 저소득층 고등학생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습니다. 장학금을 기탁한 전국 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 지부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이 장학금은 청소년 20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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