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1 동구비정규직센터-근로자이음센터, 노동 약자 지원 협약 울산시 동구 비정규직 노동자지원센터와 울산 근로자이음센터는 지난 15일 노동 약자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 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비정규직과 취약계층 노동자에 대한 권리 구제를 공동으로 지원하고 연계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상담과 교육, 복지 등 각종 지원 사업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노동 현장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예정입니다. (동구) 2 동구, 무장애 여행 'Free&Beyond' 선보인다 동구청이 10월과 11월 대왕암공원과 일산해수욕장 일대에서 장애인이 불편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여행 'Free&Beyond'를 선보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왕암공원을 중심으로 주요 관광지를 무장애 동선으로 연결하고, 감각친화 체험과 심리치유 과정을 결합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포용관광 모델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주요 콘텐츠로는 요트 투어, 디퓨저 제작 향기 테라피, 점자 쿠키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심리치유 프로그램 등입니다. (동구) 단신1-3 1. 동구, 2025년 방사능 방재 교육 실시 동구청이 지난 14일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지역 주민과 공무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방사능 방재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원전 인근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주민들의 방사능 대응 역량을 높이고, 비상 상황 시 신속하고 올바른 행동 요령을 익히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2. 동구 2025년 보육 정책 민관 합동 워크숍 개최 동구청이 보육 교직원 50여명과 함께 지난14일과 15일 이틀간 부산 청사포와 광안리 등에서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시설 견학, 문화 공연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3. 방어동, 제29회 노인의 날 행사 개최 동구 방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아람’ 동아리의 하모니카 공연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축하 공연 등이 열렸으며, 기념식에서는 모범 어르신과 노인복지 유공자 표창 등의 행사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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