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동구 사진DB

20201219_동구브리핑 <동구청> 동구 고용위기지역 지정 1년 재연장 올해 말 종료 예정이었던 동구의 고용위기지역 지정과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이 내년 말까지 1년 더 연장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15일 제9차 고용정책심의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동구 내 모든 업종의 사업장과 소상공인들은 고용촉진지원금과 훈련연장급여지원 등의 정부지원을 내년 말까지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동구청> 방어진항 '관광어항' 탈바꿈...연계 관광 활성화 동구청이 국가어항인 방어진항을 3개 구역으로 나눠 각 구역별 특성을 살린 연계 관광 어항으로 만듭니다. 동구청은 지난 16일 방어진항 관광어항 조성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제시된 마스터 플랜에는 방어진항을 슬도·대왕암공원 권역, 남·상진항 권역, 방어진항 권역 등 3곳으로 구분하고 이곳에 인근 관광지 방문객들이 유입될 수 있도록 이동 동선에 따른 서비스 공급 방안을 강조됐습니다. <동구청> 단신 ---<동구-곰솔카페,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업무 협약 체결> 동구청은 지난 15일 상황실에서 곰솔카페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협약 체결로 고객이 곰솔카페에서 개인 텀블러 또는 머그컵을 이용해 주문할 시, 음료당 100원 할인 또는 스탬프 1+1 혜택을 제공해 점차적으로 1회용품 사용량이 줄어들도록 할 계획입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지회 성금 300만원 전달>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지회는 지난 14일 동구청을 방문해 지역의 저소득층을 돕는데 써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지회에는 3년 연속으로 동구지역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습니다. ---<동울산새마을금고 마스크 7천장 전달> 동울산새마을금고는 지난 14일 동구청을 방문해 kf94 마스크 7천장을 기탁했습니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동구지역 사회복지기관에 지원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