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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도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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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공원 나리꽃
대왕암공원 나리꽃
슬도 유채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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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지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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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동구역사 현대울산조선소 건설_1972 현대울산조선소 건설_1972 울산 미포만의 부지 198만 3,471㎡에 건설되고 있는 현대울산조선소의 초창기 건설 현장 모습이다. 현대울산조선소는 1972년 3월부터 1974년 6월까지 2년 3개월 만에 70만 톤급으로 건립되었다. 1972년 3월에 미포만 백사장에서 박정희 대통령과 울산 시민 5천여 명이 참석해 현대울산조선소 기공식의 첫 삽을 뜬 후, 1974년 6월에 조선소 준공식과 26만 톤급의 유조선 2척(1호 ‘애틀란틱 배런’과 2호 ‘애틀란틱 배러니스’)의 명명식을 가졌다. 정부의 중화학공업 육성 정책 일환으로 건립된 현대울산조선소는 조선소 건설과 선박 건조를 동시에 하는 세계 불멸의 기록과 함께 세계 1위의 조선소로 성장하였다. 창업주 정주영 회장은 울산 미포만 사진, 1/50,000 축적지도, 유럽에서 빌린 유조선 설계 도면을 들고 유럽으로 건너간 뒤 영국 애플도어의 롱바톰 회장을 만나 거북선이 그려진 500원짜리 지폐를 내보이며 ‘영국보다 300년 앞선 1,500년에 철갑선을 만들었다’라고 설득한 끝에 영국 차관으로 조선소 건립 자금을 빌린 일화로 유명하다. 현대울산조선소(1972)는 현대조선중공업(1973), 현대중공업(1978), HD현대중공업(2023)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사진1> 현대울산조선소 건설현장 1972 사진2~6> 현대울산조선소 기공식 1972.3.23. 사진7,8> 조선소 전경_독(dock), 방파제, 안벽작업 등 1972 사진9~12> 조선소 건설 현장모습 1973 사진13> 조선소 시업식 1973 사진14> 유조선 1,2호 건조작업 1973 사진15~17> 조선소 준공식에서 故 박정희 대통령 조선소 시찰 모습과 시설 안내하는 정주영 회장 1974 *사진제공_현대중공업 울산시청